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반다이남코게임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S Vita용 액션 RPG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을오는 3월 26일에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드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은 동명의 소설 ’소드 아트 온라인’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RPG로, 본 작품에서는 SAO 게임 종료 후 파생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키리토 일행은 요정과 마법의 세계 ‘알브헤임 온라인(VRMMO)’에 새롭게 실장된 부유대륙 '스발트알브헤임'을 무대로, 이 신규 업데이트된 미지의 신대륙을 공략해 나가게 된다.

이번작품은전작 '인피니티모멘트'나 '할로우프래그먼트'와는 다른 심리스 형식의 완전 리얼타임 액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중을 360도누빌수 있게 되어 광대한 맵을 원하는대로 비행하거나 다양한 각도에서 적을 공격하는 등 자유도 높은 배틀을 즐길 수 있으며, 아크로바틱한 액션이 가능한 비행모드와 격렬한 지상모드의 배틀이 준비되어 있다.

'마법' 시스템 또한새롭게도입되었다. 불, 물, 얼음, 땅, 바람, 빛과 어둠 그리고 그 외 ALO만의 다양한 마법이존재하며,약점속성의 마법으로 몬스터를 공격하면 효과가 최대화되고, 사용할수록 강력한 마법으로 변화한다. 공격 마법외에 회복이나 버프 마법도 있어 사용법에 따라 배틀이 현격하게 진화한다. 물론 무기 공격인 '소드스킬'은 건재하다.

또한, 전작 '할로우프래그먼트'에서는 키리토를 플레이어로 고정하여 파트너와의 페어로 모험을 하는 방식이었으나, 본 작품에서는 키리토 외에 아스나나 리파와 같은 캐릭터도 조작이 가능하게 되어 3인 파티 구성으로 모험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게임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또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