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토)부터 2일간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네오19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소오강호 월드챔피언십'이 29일(일)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김성현, 하민규, 김인천 선수까지 총 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김성현 선수가 준우승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는데요.

총 7개국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를 하는만큼 대회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27일(금)부터 사전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며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각종 명경기는 기본! 소오강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동방불패, 영호충 코스프레를 비롯하여 대회를 축하하는 특별한 공연까지,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소오강호 월드챔피언십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 소오강호 월드챔피언십이 열리는 대만의 'neo 19' 스튜디오입니다


▲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찰 경기장은 리허설을 준비 중입니다


▲ 리허설을 위해 도착한 선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한국 국가대표인 하민규, 김성현, 김인천 선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우승 트로피


▲ 귀여움 폭발! 경기장 곳곳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고양이 인형


▲ 동방불패, 영호충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을 빼 놓을 수 없죠


▲ 준우승의 주인공! 김성현 선수도 함께 한 컷




▲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팬들도 모여들고 있습니다


▲ 박력 넘치는 축하 무대!










▲ 지금은 경기 중! 집중한 하민규 선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 한국 국가대표 3인 중 한 명! 김인천 선수가 경기 중입니다




▲ 결승전까지도 항상 침착한 모습을 보이던 김성현 선수


▲ 1일차 경기로 결정 된 8강의 주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