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토)부터 2일간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네오19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소오강호 월드챔피언십'이 29일(일)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김성현, 하민규, 김인천 선수까지 총 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김성현 선수가 준우승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는데요.
총 7개국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를 하는만큼 대회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27일(금)부터 사전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며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각종 명경기는 기본! 소오강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동방불패, 영호충 코스프레를 비롯하여 대회를 축하하는 특별한 공연까지,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소오강호 월드챔피언십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