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철 전 네오플 대표이사


(사)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는 오는 4월 8일 (수), 오전 중에 총회를 열고 신임 협회장으로 강신철 전 (주)네오플 대표를 추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신철 전 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주)넥슨에 입사하여 넥슨 공동대표이사, (주)네오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4년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셧다운제' 규제 문제 등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게임산업의 어려움을 대변하기도 했다.

강신철 대표는 협회장에 선출되면 외부 일과 겸업 없이 K-IDEA 협회장 업무에만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