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2일 나딕게임즈(대표 정승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의 서비스 100일(4월 1일)을 기념해 유저간담회를 비롯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일부터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검은양 100일 기념 인형’ 코스튬, ‘날아다니는 씨앗’ 100개를 지급하고, 각각 캐릭터들의 개성에 맞는 신규 동작 ‘100일 춤’을 게임 내 추가했다.

또한 30일까지 ‘부적’ 6종, ‘부활캡슐’, ‘유니온기어윤활제’, ‘품질보증 씰’, ‘고출력 이퀄라이저’, ‘다이옥시크리너’, ‘특별 작전지원 7일 계약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매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4월 19일 넥슨 아레나에서 클로저스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일 동안의 서비스 현황을 돌아보고, 앞으로 100일의 서비스 방향, 개발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넥슨은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접수 신청을 받는다.

클로저스 100일 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특이하고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