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틱게임월드 ]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서비스하고 자사의 개발스튜디오 네오그램이 개발하는 모바일 메카닉 액션RPG '우주의기사'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레스톨특수구조대’를 업데이트 했다.

'우주의 기사'는 국내외의 유명 로봇들을 등장시켜 모바일 게임 최초로 우주 공간의 전투를 풀 3D로 구현한 3D 메카닉 게임으로 구글 런칭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레스톨특수구조대’는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인명을 구하는 로봇이라는 참신한 설정과 스토리, 독특한 외형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일본은 물론 미국, 홍콩, 필리핀 등 해외로도 수출되어 많은 팬을 확보한 바 있다.

우주의기사에 등장하는 레스톨특수구조대의 로봇은 원작에 등장하는 5종이며, 레스톨 기체로 팀을 구성시 강력한 팀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우주의기사는 대규모 밸런스패치가 진행됐다. 기존 로봇들과 파츠들이 전반적으로 상향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팀조합이 가능하게 조정됐다.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동준 팀장은 “해외에서도 유명한 국산애니메이션 레스톨특수구조대가 드디어 업데이트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유저분들의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패치를 동시에 진행했는데 앞으로도 유저분들이 바라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우주의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