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벚꽃도 지고, 낮 기온은 25도를 넘나들며 벌써 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그리고 2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 마지막 여정인 대망의 결승전 '슬시호' 정한슬 선수와 '팜블라드' 곽웅섭의 대결을 보기 위한 하스스톤 팬들의 열기로 더욱 후끈했습니다.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선착순 300명에게 고블린 vs 노움 카드팩 10팩과 오리지널 카드팩 10팩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하스스톤 쿠션 및 마우스패드,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고, 현장에 ‘스톤바’를 설치하여 관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아옳이 '김민영'이 시원한 음료수와 과자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하스스톤 선수를 가리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현장을 소개합니다.

▲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경기장은 이미 인산인해


▲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과자와 음료




▲ 중계진인 홍차, 김정민, 박태민 해설도 무대에 오릅니다.


▲ 해외 해설을 하기 위한 '초브라' 조한규 해설도 준비 완료!


▲ 제가 이길거에요.


▲ 무슨소리!




▲ 여신이 존재한다면 '아옳이'가 아닐까?


▲ 시원한 음료 한잔 드세요!


▲ 요기!


▲ 흠..


▲ 우승이다..!


▲ 졌지만 멋진 승부를 보여준 '팜블라드' 곽웅섭


▲ 첫 진출에 준우승을 차지한 '팜블라드' 곽웅섭


▲ 하스스톤 국내 NO.1 '슬시호' 정한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