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캐릭터 정하도를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블소 콜라보레이션 2차로 풍국 최고의 검사로 불리는 ‘정하도’ 캐릭터를 공개했다. 나무 속성의 ‘풍제일검 정하도’는 오는 7월 9일까지 스페셜 던전 ‘풍제국의 검객’에서 보패조각과 정수를 모아 진화시키면 소환된다.

‘풍제일검 정하도’는 체력이 떨어지면 특정 속성을 가진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리더 스킬을 사용한다. 블소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진행되는 스페셜 던전은 기존의 몬스터보다 강력한 몬스터들이 나오며, 도전 횟수의 제한은 없다.

앞서 엔트리브소프트는 블소의 인기 캐릭터들이 ‘소환사가 되고싶어’ 게임 내 2D 도트 캐릭터로 변신해 신규 소환수로 등장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25일 1차로 절세미녀 남소유와 포화란을 업데이트하고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지난 4월 21일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