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하루 전 날인 4일, 독일 쾰른에는 오전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린 탓에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업체 관계자나 우리같은 기자들 뿐이었어요.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행사장 내부를 사전에 촬영하는 행위가 엄격하게 제한됐습니다. 우리 앞에 가던 사람은 부스 안을 찍다가 SD카드를 반납했을 정도니까요. 홀을 지날 때마다 신분 확인을 철저히해서 업체 관계자가 아니면 출입을 철저히 제한했습니다.

그래도 쾰른 멧세 주변에는 이미 많은 게임 광고들이 보이고 있어 게임쇼의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느껴졌습니다. 악천후를 뚫고 촬영한 게임스컴2015 하루 전날의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 근처 여기저기에 핍보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월드오브탱크, 월드오브워쉽

▲ 여기가 북문입니다.

▲ 일단 사전등록 표를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 저희는 여기서 미리 표를 받았습니다.

▲ 휑합니다. 사람이 없어요.


▲ 업체 관계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도 있네요.

▲ 무사히 등록을 마쳤습니다.

▲ GDC유럽이 열리는 동문

▲ 동문과 북문 사이에 있는 BTB관 입구입니다. 여기도 사람은 많지 않네요.

▲ 내부로 들어오니 게임 포스터가 하나 둘 보입니다.

▲ 영상도 상영되고 있고요.

▲ 7~9홀 복도 입니다. 아마 내일은 사람이 가득차겠죠?


▲ 게임스컴 기념 티셔츠를 판매하는 곳인데 아직 준비중입니다.

▲ 내부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 둠 칫 두둠칫 둠

▲ 레인보우식스 시즈도 참전!

▲ 이제 좀 나왔으면 하는 더 디비전도...

▲ 8홀 앞 쪽부터는 입장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 여러분 놀 준비가 됐습니까? (작년과 포즈가 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