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2의 개발자가 만든 '도미네이션즈'가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도미네이션즈'는 석기 시대부터 우주 시대에 이르는 세계의 주요 문명들을 유저가 이끌어가는 게임으로 한국, 영국, 로마 등 8개 국가를 선택해 자신의 문명을 탐험하고 발전, 확장시켜나가는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한국 출시에 맞춰 새로운 문명 '한국'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하지만 8개의 문명 중, 자신에게 맞는 문명이 어떤 것인지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인벤에서는 어떤 문명이 나에게 맞을지 결정해주는 테스트를 준비했다.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유저라면 질문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해당 이미지를 클릭, 자신에게 맞는 문명을 찾아보자. 물론 이 테스트는 단순 재미를 위한 것으로 신뢰도는 보증할 수 없다.

◆ 본 테스트는 모바일 버전에서는 진행할 수 없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글 최하단으로 이동합니다.
글 최하단으로 이동하기

▲ 모바일페이지 가장 아래에 있는 'PC화면'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가 PC 버전으로 변경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축구게임을 플레이 할 때도 성능이 좋지 않은 한국을 선택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명은 한국이다.

한국 출시에 맞춰 새롭게 등장하는 문명인 한국은 전용 유닛으로 '화랑'이 있다. 화랑은 궁수로 등장하며, 일반 궁수보다 공격력이 약 40%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 문명의 특징으로는 다른 나라보다 전술을 하나 더 보관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게임상에서 전투를 더욱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약탈당하는 자원도 10% 감소한다.

전략게임인 도미네이션즈의 특징을 느끼고 싶다면 한국을 선택하자.



여러명이 함께 일하면서 시간 단축을 중요시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명은 프랑스다.

프랑스의 전용 유닛으로는 기병종류인 '슈발리에'가 있다. 슈발리에는 보통 기병보다 체력이 약 20%, 공격력이 15% 높은 것이 특징으로 다른 기병보다 최전방에서 상대방 타워의 공격을 오래 버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문명은 다른 나라에 비해 병사의 훈련 시간이 20% 짧은 것이 특징이다. 병사 훈련을 감소시키는 축복과 같이 사용하면 프랑스 문명은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병력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화약 시대부터 다른 연맹원에게 지원받을 수 있는 병사의 숫자가 +3 증가한다.

빠른 약탈 주기와 더불어 연맹원과 함께 적을 공격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프랑스를 선택하자.



다른 사람을 약탈하며 성장하는 육식스타일인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명은 영국이다.

웹게임시절부터 존재했던 '다른유저와 경쟁하면서 자신만의 도시를 성장시키는 게임'에서는 유저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두 가지로 정의한다.

우선 다른 사람을 계속 침략하면서 약탈한 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게임 스타일을 '육식형'이라고 한다. 반대로 심시티처럼 약탈 없이 생산되는 자원을 바탕으로 도시를 키워나가는 스타일을 '초식형'이라고 지칭한다.

약탈을 즐기는 육식형 유저에게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문명은 '영국'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약탈량 10% 증가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전용 유닛으로는 '대궁 사수'가 있으며, 일반 궁수보다 사거리가 '1' 길고, 공격력이 15%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약탈을 자주 즐기는 유저라면 주저 없이 영국을 선택하자.



유유히 한가롭게 풀을 뜯으며 성장해 나가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명은 중국이다.

초식동물은 다른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히지만, 뛰어난 번식력을 바탕으로 자연의 생태계를 유지한다. 중국도 다른 문명에 비해 인구수가 +1이 많아, 더 많은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대가 발전할 때마다 방어할 때 나오는 수비병도 1명씩 증가한다.

중국의 전용 유닛으로는 '추 코 누'가 있으며, 일반 궁수보다 연사속도가 2배이지만 60%의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빠른 발전과 안정된 방어를 추구한다면 중국을 선택하자.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명은 독일이다.

도미네이션즈의 유닛은 각자 선호하는 전투 타입이 있어, 바로 앞에 방어 타워가 자신을 공격해도 무시하고 다른 건물을 공격하러 간다. 이럴 때 유닛을 목표점을 향해 공격할 수 있는 '집결 명령'을 사용해 게임을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독일은 '집결 명령'의 대기 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5초 짧고, 지속시간이 2배이기 때문에 '집결 명령'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멀티플레이 대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다음 전투 시에 10%의 공격력 향상 보너스를 받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의 전용 유닛으로는 보병 종류인 '반달'이 있으며, '반달'은 일반 보병보다 공격력이 약 20%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집결 명령'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독일을 선택하자.



격투 스포츠를 좋아하거나 물량을 바탕으로 적을 박살 내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명은 로마다.

로마는 다른 문명보다 10% 많은 군사량을 보유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물량전으로 다른 나라보다 수월하게 적을 침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마의 전용 유닛으로는 보병 종류인 '군단'으로, 다른 보병보다 체력이 약 25%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른 나라보다 많은 물량으로 적을 제압하고 싶다면 로마를 선택하자.



남들보다 싸게 물건을 구매하고 싶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명은 그리스다.

그리스는 건물에 소모되는 자원을 5%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른 문명은 건설시간이 5분 이하로 남았을 때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지만, 그리스는 15분부터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시대가 발전할수록 5분씩 증가한다.

그리스의 전용 유닛으로는 기병 종류인 '컴페니언'으로, 일반 기병보다 체력이 약 15%, 공격력이 약 20%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업그레이드 비용을 절약하면서 빠른 성장을 하고 싶다면 그리스를 선택하자.



방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문명은 일본이다.

일본은 타운센터가 타워의 역할을 같이 하므로 침입한 적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공격한다. 또한, 평화 시간이 25%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 한번 패배하면 오랜 시간 동안 침입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일본의 전용 유닛으로는 보병 종류인 '무사'로, 일반 보병보다 공격력이 20%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적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싶다면 일본을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