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OST 디지털 음원 마지막 곡인 Glory가 공개되었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서 다수의 명곡을 편곡한 작곡가 강화성이 Glory를 맡게 되었다. 그는 강한 느낌으로 넓은 소리와 가창력을 가진 가수 김태우에게 맞게 최대한 노래를 살려보자는 느낌이 들고 작곡했기 때문에 곡을 들으시는 분들이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고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Glory 곡을 맡게 된 가수 김태우는 음악 자체만으로 그 곡을 평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가수분이 누가 곡을 썼느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강화성 작곡가가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노래를 맡겠다고 승인했으며, 아이마 영상을 보면서 게임과 노래가 잘 맞아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태우는 게임 OST 작업을 처음 해보는 일이라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는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그리고 자신의 노래가 게임에 깔리거나 게임에 함께 접목되면서 나왔을 땐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하다며, 게임이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마는 10월 8일(목)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캐릭터 사전생성 이벤트를 마쳤으며, 아이마 OST 페이스북 음원 공개 이벤트는 10월 18일(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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