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지스타 2015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11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는 규모와 부스 수에서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게임사들의 다양한 신작들의 소식이 공개되기도 하고, 아직 해보지 못한 게임을 미리 시연해보는 귀한 기회를 갖기 위해, 올해 역시 전국의 수많은 게임사들과 게임 팬들이 부랴부랴 부산으로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화려한 부스들, 그리고 아름다운 부스걸들이 한데 모여 한참 활기를 띄는 지스타 2015의 첫 날!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어제의 흐린 날씨가 끝나고, 청명해진 부산 현장입니다.


▲ "다음 곡은... G플래쉬."


▲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함께,


▲ 개막식이 진행됩니다!


▲ "내년도... 부산이란다!!"
꾸욱!


▲ 드디어 지스타 2015가 시작됩니다.


▲ "여, 수고 많다."


▲ 이제 본격적으로 부스를 돌아보겠습니다.


▲ 잘 생긴 형들이 지키는 이 곳은 네시삼십삼분의 부스.


▲ "패배를 인정하는가?"


▲ 마피아와 로스트 킹덤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 캐릭터가 멋져서 저도 한 판


▲ 저게 부산에서 유명한 빵집에서 만드는 빵이라던데... 그저 사진으로 찍을 뿐...


▲ 멋드러진 그래피티


▲ 넥슨 부스에 가 봅니다. 이 곳은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공간!


▲ 아름다운 부스걸이 맞이합니다. 이거죠.




▲ 귀여워...


▲ 으앗! 남자다!


▲ 다양한 '금손'을 가진 팬들이 제작한 굿즈들이 있습니다.








▲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진열된 공간




▲ 미필 인증


▲ '야생의 땅 : 듀랑고'를 비롯한 게임들을 단체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 "영웅 놀이 따위 이젠 질렸어!"


▲ 그리고 괴롭힘 당하는 버섯


▲ 인기가 많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부스


▲ 스태프들의 디테일이 귀엽습니다.


▲ 니드 포 스피드 엣지 부스에선 람보르기니를 한 대 갖다 놨네요.


▲ 8기통! 8기통!


▲ 우리는 이걸 사면 됩니다.


▲ 이 곳은 소니 부스입니다. 대세인 VR을 체험하기 위한 대기줄이 상당합니다.


▲ 그 중 단연 인기는 섬머레슨!
연애를 사이버로 배웠어요


▲ "놔라! 현실은 싫어! 난 매트릭스에서 살아갈 거야!"


▲ '성인용 부스' 에서는 탈영 군인이 언챠티드 신작을 즐기고 있습니다.


▲ 오히려 바깥이 더 성인용인 느낌


▲ MXM을 내세운 엔씨소프트 부스




▲ 위용있는 조형물들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 "대기줄은 저쪽이라지! 와하하!"


▲ 아주 퀄리티가 뛰어난 진서연


▲ 훌륭한 인체 고증


▲ "..."


▲ 다양한 체험 기기들이 많은 것이 올해의 특징인가 봅니다. 유원지 같은 느낌


▲ "어, 어이! 너무 들썩거리지 말라구!"


▲ 낙하산 시뮬레이터?


▲ 스트레스를 푸는 한 학생


▲ "수능으로부터 졸업!"


▲ 부자가 사이좋게 입체 영상 슈팅게임을 시연하는 중


▲ "죽어! 죽어! 아빠 쟤 좀 찢어!"
"그렇게 말 하지 마라 얘야"


▲ 인디 게임들을 가볍게 즐기는 곳


▲ "우리 게임 아주 굿!"


▲ 휴식을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 어쩐지 장 청소에 대해 설명하는 중인 듯


▲ 진정 카드 마니아들을 위한!




▲ 다양한 게임 관련 학과와 아카데미들의 신선한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 보드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건 처음 보는 것이네요.




▲ 3층에서는 피파 온라인 3 체험과 경기가 한창입니다.


▲ 업데이트 쇼케이스가 끝나고, 뭐... 뭣?


▲ 걸그룹 '시크릿'이 무대위에 나타났습니다!


▲ 사심 가득한 사진들과 함께,


▲ 1일 차 풍경기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