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총 집합소인 '지스타 2015'가 금일(12일)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데요. 넥슨과 엔씨소프트, 4:33, 네오플,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등이 출전해 자사의 신작 타이틀을 선보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SCEK)'가 B2C관에 부스를 냈습니다. 이번에는 PS4와 Vita 타이틀 시연 외에 국내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 VR의 체험 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갑니다. 지스타를 방문하면 기사로만 접했던 '섬머 레슨'이나 '하츠네미쿠 VR', '키친', '삼국무쌍VR', '플레이룸VR'을 체감해볼 수 있죠.

PS4용 '월드 오브 탱크'는 세계 최초로 이번 지스타에서 첫 시연을 선보입니다. 한국어화로 정식 발매되는 '페르소나4 댄싱 올나이트'와 '단간론파'도 체험 가능합니다.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2'도 PS4 시연대가 3대가 준비되어 있고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블랙위치크래프트'나 '용사는 진행중', 그리고 최근에 공개된 '키도(KIDO)'까지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한편, PS 플러스 회원은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통해 SCEK 부스에서 자신의 얼굴을 담은 한정 SW케이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케이스는 '블러드본:올드 헌터'와 '언차티드: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그라비티 러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촬영을 하고 5분만 기다리면 나만의 케이스를 획득할 수 있으니, 한 번 구경하고 가시는 건 어떨까요?

▲ '스트리트파이터5' 한 판하고 가세요!

▲ 안내요원들도 손 풀겸 한 판 붙었네요.

▲ PES2016 시연대

▲ 최초로 PS4 시연대를 선보인 '월드 오브 탱크'

▲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2'. PS4 시연은 처음입니다.

▲ '킹덤언더파이어2' 시연 화면

▲ 한 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던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 리마스터'

▲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 매달려 있는 그녀

▲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도 시연대를 선보였습니다.

▲ 소니 부스에서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를 시연하고 있는 스파이럴 캣츠

▲ 이 안쪽에는 18세 이상 이용가 게임 시연대가 있습니다.

▲ 어덜트 존 내부 전경


▲ 어덜트 존 내의 안내판

▲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와 '블러드본' 확장팩 시연대

▲ '위쳐3' 확장팩과 '언차티드: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 가장 큰 시연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메탈기어솔리드5 팬텀페인'




▲ 다채로운 색상의 PS4

▲ 스타워즈 테마의 PS4

▲ 행사가 이제 막 시작되었는데 VR 시연줄은 벌써 이만큼입니다.

▲ 그는 과연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 부스 안내데스크에서 나눠주고 있던 쇼핑백

▲ Made in Korea

▲ PSN존에는 국내 개발사들의 타이틀이 많았습니다.

▲ '블랙 위치 크래프트'도 보이네요.

▲ '키도(KIDO)'의 시연대도 있습니다.

▲ PS VITA존. 한국어화되는 '이스'와 '단간론파'가 보이네요.

▲ 각 타이틀 별로 2대의 VITA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 '마이티 넘버9'도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 '라쳇 앤 클랭크'도 있습니다.

▲ 현장 판매처에서는 번들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PS 플러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표지 사진 찍고 가세요~

▲ 이런 식의 게임 패키지 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