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가을 비가 내리는 13일의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5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그칠 줄 모르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수학능력시험 날이었던 어제보다도 더욱 많은 인원이 행사장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찾아주는 수많은 관객들을 위해, 친절한 가이드이자 모델이 되기도 하는 아름다운 부스걸들은 오늘도 다양한 부스 앞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지스타 행사장을 밝게 빛내주는 그녀들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네시삼십삼분의 부스걸이 가장 먼저 관객들을 반겨줍니다.


▲ "다음에 다시 만나면... 우린 적이다.(소근소근)"


▲ "견착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Oh, No~"
오늘도 외국인 모델은 견착을 헷갈립니다.


▲ 서든어택 2 부스걸의 건강한 모습


▲ 건강건강




▲ 역시 못지 않게 건강한 니드포스피드 엣지 부스걸


▲ 람보르기니를 촬영하고 싶었던 겁니다.


▲ (난 안될거야 아마)


▲ 지스타 최강의 귀여움! 오늘도 린을 향해 달려갑니다.


▲ 친절하기까지


▲ 넥슨 부스는 콘셉트가 참 다양합니다.




▲ 여, 여기도 귀여워!




▲ 기억할게!




▲ 트위치tv 부스














▲ 번창하세요


▲ 맹솔지닷!


▲ 레이싱 모델 허윤미로 올킬을 노리는 소니 부스




▲ 관객을 가상현실로 이끄는 소니 VR 부스걸.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 엔씨소프트의 상냥 트리오




▲ 사심...


▲ 새침한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 울지 마요...


▲ 에너지 드링크를 아낌없이 주는 부스걸


▲ 돌아다니며 살피다 보면 스파이럴 캣츠의 도레미와,


▲ 타샤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날 잡아 보시지!"


▲ 인기가 많았던 모델








▲ 풋풋한 대학생 같은 느낌


▲ 내가 대학을 다녔던가...




▲ 지금도 다양하고 새로운 부스걸이 현장을 수놓고 있습니다.


▲ 그녀들의 매력에 빠져들고 싶다면,


▲ 지스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