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에 길드 경쟁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길드 경쟁 시스템은 길드 순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으로 순위는 길드원이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결정된다. 길드원은 실시간 대전, 도전과제 참여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길드의 순위가 높을수록 희귀 룬 등 좋은 혜택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길드 내 기여도에 따라 추가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로노블레이드’에서는 초보 이용자들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챕터1 난이도를 하향하고, 초반 퀘스트만 완료해도 4성 룬을 지급한다. 또, 넷마블은 방어구만 나오던 장비상자를 무기와 액세서리 아이템 등도 획득할 수 있도록 상점을 개편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길드 랭킹 시스템을 플레이하는 스크린샷을 오는 22일까지 공식카페에 올리면 3~5성 룬 아이템을 100%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매일 자정에 게임에 접속하면 골드, 소울크리스탈, 룬이 나올 수 있는 럭키박스를 22일까지 증정한다. 이외에도 ‘행운의 초대형 상자’에서 인기 아이템인 도전자∙암영 세트의 획득 확률이 오는 23일까지 증가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편의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둔 업데이트로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크로노블레이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길드 경쟁 시스템을 추가한 만큼 길드 관련 이벤트, 혜택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크로노블레이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