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KBO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 12월 8일(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현재 포지션별 후보자의 명단은 모두 공개되었고,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유격수, 3루수, 외야수 등 각 포지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은 메이저리그나 일본야구와 달리 수비가 아닌 전체적인 종합 지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가 뽑히며, 기자단 및 중계진 등 미디어 관계자들의 투표로 진행된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도 금일 골든 글러브 수상과 관련된 이벤트가 공개되었다.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 포지션별 후보자를 직접 선택 후, 적중횟수 1회당 5장씩 최대 50장에 달하는 구단팩 플래티넘을 지급한다.

최근 프로야구 매니저 온라인에서는 15시즌 카드가 업데이트 되어, 골든 글러브 후보자의 능력치를 미리 살펴 볼 수 있다. 물론 게임에서 설정된 코스트나 능력치에 따라 선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골든 글러브 후보 예측 이벤트는 12월 4일(금)부터 골든 글러브 시상식 전날인 7일(월)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상품 지급은 9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선물함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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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 글러브 프야매와 함께!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후보

▲ 코스트로만 본다면 나성범, 김현수, 아두치지만 유한준, 이용규도 만만치 않다




■ 골든 글러브 유격수 부문 후보

▲ 대형 신인 유격수 vs 우승팀 유격수의 격돌!




■ 골든 글러브 2루수 부문 후보

▲ 성적과 임팩트로는 나바로가 최고지만...과연?




■ 골든 글러브 3루수 부문 후보

▲ NC로 이적해 화제가 된 박석민과 황재균의 성적이 눈에 띈다




■ 골든 글러브 1루수 부문 후보

▲ 여러가지 의미로 격전이 예상되는 1루수




■ 골든 글러브 포수 부문 후보

▲ 수비만 보면 이지영도 자격은 충분하다!




■ 골든 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후보

▲ 이승엽의 10번째 골든글로브냐 3-30-100을 달성한 최준석이냐!




■ 골든 글러브 투수 부문 후보

▲ 후보는 여섯명이지만 실질적으로는 4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투수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