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테이크투 ]





2K 와 터틀 락 스튜디오(Turtle Rock Studios) 는 금일 네 명의 헌터 플레이어가 협력해서 한 명의 몬스터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는 4대1 슈팅 게임인 이볼브(Evolve)에서 새로운 의무병 클래스의 헌터 에멧(Emet)이 이용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 흥미로운 새 실전 의무병은 단독으로 또는 헌팅 시즌 2의 일부로써도 이용 가능하다. 헌팅 시즌2는 몬스터 캐릭터인 고르곤, 돌격병 클래스인 레녹스(Lennox), 트래퍼 클래스인 잭(Jack)를 포함하고 추가적인 한 명의 지원병 클래스 헌터는 2016년 3월 31일 전에 제공될 예정이다.

전투 용으로 변경해 만들어진 의료 드론인 에멧이 완전히 새로운 폭발적인 무기 세트와 유용한 의료 장치와 함께 이볼브 라인업에 참가했다. 에멧의 특기는 다음을 포함한다.


■ 리플레이 캐논(The Replay Cannon) - 타깃을 지정하는 하나의 폭발하는 화살을 발사하고, 빠르게 그 타깃에 명중하는 몇 개의 자동 추적 미사일들을 발사한다.
■ 힐링 부이즈(Healing Buoys) - 힐링 부이즈는 필드에 배치해 근처의 동료의 체력을 재생시킬 수 있다. 에멧이 힐 버스트(Heal Burst)를 사용할 때 힐링 부이즈에서 더 강력한 버스트를 분출한다
■ 리스폰 비컨(Respawn Beacon) - 헌터들을 즉시 수송선으로 순간이동시켜서 리스폰 시간을 30초 가량 감소시킨다.


에멧과 더불어, 몇 주 내로 두 명의 무료 캐릭터가 적용돼 이볼브 라인업에 참가할 것이다. 이전에 출시된 메테오 골리앗(Meteor Goliath), 로그 발(Rogue Val), 블릿츠 마르코프(Blitz Markov)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적용 사항들은 새로운 외양, 효과, 오디오, 게임플레이 등을 조합해서 독특하고 새로운 헌터로 만들어주는 교체할 수 있는 캐릭터 변형을 제공한다.

테크 서전트 행크(Tech Sergeant Hank)의 강점은 팀을 전투에 대비시켜주는 그의 새로운 쉴드 차져(Shield Charger)와 오비탈 드릴(Orbital Drill)과 레이저 커터(Laser Cutter)로부터 방출돼 연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레이저 빔이다. 웨이스트랜드 매기(Wasteland Maggie)는 플레임 스내어 작살 트랩(Flame Snare harpoon trap)과 용해 탄환을 발사하는 버스트 피스톨로 적들을 불태우며 전투를 달군다. 그리고 그녀의 애완 트랩죠 데이지(Trapjaw Daisy)는 이제 매우 가까이에 근접하는 몬스터들을 구워버리는 화염방사기 백팩(flamethrower backpack)으로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힌다.

에멧, 테크 서전트 행크와 웨이스트랜드 매기에 대한 세부 사항은 이볼브 블로그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