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로커스게임즈


로커스게임즈는 자체 영상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다수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모바일 게임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금일(4일) 밝혔다. 로커스게임즈가 상반기에 정식 서비스 할 예정인 2016년 첫 번째 타이틀은 네이버 인기 웹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사 로커스게임즈는 ‘엔젤키스 for Kakao’와 ‘울트라매니아 for Kakao’, ‘쿠키를 부탁해 for Kakao’ 등 특색 있는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앞세워 흥행에 성공한 ‘글림게임즈(Gleam games)’로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에는 국내 최고의 CGI(Computer Generated Imagery) 애니메이션 전문 스튜디오인 로커스로 둥지를 옮겨 현재 ‘Let’s cookie’를 글로벌 서비스 하고 있다.

로커스게임즈의 모회사인 ‘로커스’는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에서부터 특수∙시각효과 영상, 캐릭터의 라이센싱 사업까지 전방위에서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CGI 애니메이션 전문 스튜디오다. 다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안정적인 기술력, 고급 인력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로커스게임즈의 김정수 대표는 “로커스의 노하우와 로커스게임즈의 우수한 개발력 및 기획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을 유저 분들께 제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니, 앞으로 로커스게임즈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