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엑세스브라이트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 콘텐츠의 중국전개를 지원하는 주식회사 액세스브라이트(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대표이사 사장: 카시와구치 유키히로)는 토에이 애니메이션 주식회사(이하, 토에이 애니메이션)와의 공동사업으로 전개하는 첫 중국향 스마트폰 게임 '로봇걸즈Z'가 2월 8일 App Store 유료앱 종합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봇걸즈Z'는 '나가이 고'의 '마징가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수의 슈퍼로봇을 의인화, 미소녀화한 작품으로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액세스브라이트가 공동으로 게임화한 첫 스마트폰 게임앱이다. 2016년 1월 28일부터 중국에서 iOS 버전 등의 서비스를 시작해서 2월 8일 중국의 App Store유료앱 종합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였다.

엑세스브라이트는 중국시장에서 일본의 콘텐츠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 9월부터 '짱구는 못말려'와 '헬로키티' 등의 스마트폰 게임, 'AKB0048' 등의 영상 콘텐츠 IP 콘텐츠의 중국시장 진출 및 현지에서의 제작, 배급을 하고 있다.

엑세스브라이트는 '로봇걸즈Z'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중국에서 일본의 IP 콘텐츠를 활용하여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많은 중국 유저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개발, 배급에 집중함과 동시에 일본 콘텐츠의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