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지난 16일(수)부터 진행된 프리미엄 테스트에는 50,000명이 넘는 유저가 몰렸다. 이에 ‘불멸의 전사2’는 공식 커뮤니티에 테스트 기간 중 ‘영웅 소환서’ 뽑기 등급별 확률을 공개하기도 했다.
금일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공개한 프리미엄 테스트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테스트의 참여한 유저는50,150명이고, 3,350,829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으며, 11,086,350 개의 열쇠를 소모했다. 특히 길드 레이드 전투는 지정된 시간에만 오픈 됐음에도 불구하고 총 40,598회 플레이가 이루어졌다.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를 위해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호황을 맞았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닉네임을 생성하면 정식 오픈 때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닉네임 선점’ 이벤트에는 7만 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해 자신만의 닉네임을 발 빠르게 선점했다.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수가 65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멸의 전사2’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로, 250여 종의 영웅을 성장시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각성 시스템, 초월 시스템, 별자리 시스템 등 방대한 규모의 콘텐츠를 통해 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테스트로 최종 점검을 끝마친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불멸의 전사Ⅱ’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3월 29일(화)로 확정하고 마무리 작업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불멸의 전사2의 마지막 프리미엄 테스트까지 함께 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29일이면 드디어 유저 여러분 곁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유저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불멸의 전사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불멸의 전사2: 위너스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vi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