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겪는 E3에 가닥 정신줄마저 놓아버린 기자들의 영상 시리즈 제 11화.


올해 E3의 과도한 업무량에 영혼이 탈출한
취재 기자들은 그간 쌓이고 쌓인 분노를 모아
노는 시간에 이런 뒤틀린 황천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12화는 유비소프트 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신작, '포 아너'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약 90여분을 기다린 끝에 시연대 앞에 설 수 있었는데요, 과연 유비가 새롭게 도전하는 묵직한 중세 전투의 세계는 어떨까요? 영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자막이 있습니다.
* 모바일로 보시거나 자동으로 자막 재생이 안 되는 분은
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촬영자 = 박태학 기자
시연자 = 김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