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1일 차에 OGN의 새로운 아나운서 강민지가 데뷔했다.
7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텔 오버워치 APEX 1일 차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낯선 여성이 방송 화면에 등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OGN 소속 아나운서가 된 강민지가 오버워치 APEX 1일 차 일정을 통해 공식 데뷔했다.
강민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했다. 취미로는 드럼과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OGN의 새로운 얼굴이 된 강민지는 "오버워치 APEX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선수들에게 궁금한 부분 등을 시청자 여러분에게 잘 전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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