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콩두 몬스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2017 롤챔스 스프링에 참가하는 콩두 몬스터의 감독에 이어 김목경 코치까지 팀을 나오게 됐다.

콩두 몬스터는 채우철 감독에 이어 김목경 코치까지 팀과 결별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목경 코치는 롱주 IM 시절부터 콩두 몬스터까지 LoL과 관련된 일을 해왔다.

콩두 몬스터를 떠난 김목경은 오버워치 팀 'Awesome'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버워치가 LoL과 종목은 다르지만, 같은 팀 단위 게임이라는 점에서 김목경 코치가 어떤 역할을 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승강전을 통과해 2017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서 활동하게 된 콩두 몬스터의 새로운 코치진 영입 상황은 아직 알 수 없다. 콩두 몬스터에는 '제파' 이재민이 2016년 6월부터 코치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