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크레인커뮤니케이션즈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는 오늘 데드라이징4가 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데드라이징4는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데드라이징4는 프랭크 웨스트의 귀환으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좀비 게임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데드라이징4에서는 높은 수준의 무기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새로운 좀비와 엑소 수트(Exo Suit)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플레이어는 오픈 월드에서 살아남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데드라이징 시리즈 특유의 코믹한 요소는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많아진 좀비 수와 넓은 배경, 그리고 다양한 무기와 의상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번 데드라이징4는 최대 4명이 함께할 수 있는 온라인 협동 플레이 모드를 지원하여, 친구들과 함께 좀비를 정복하고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디바이스 세일즈 유우종 상무는 “연말연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인 데드라이징 4를 12월 6일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게이머가 무기를 조합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무기를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데드라이징 시리즈는 Xbox 최고의 호러 액션 게임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Xbox 게임으로 팬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데드라이징4는 예상 소비자가 59,900원으로 출시되며, 시즌 패스(19,500원) 및 한정 보너스 컨텐츠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은 87,400원에 판매된다. 데드라이징 4는 Windows 스토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Xbox 공식 홈페이지의 데드라이징4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