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반다이남코코리아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디지몬 밸런스 조정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그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페닉스몬과 발키리몬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페닉스몬은 기존에는 자신이 공격 시 상대 디지몬의 방어력을 무시한 피해를 입혔지만, 이번 패치를 통해 적 디지몬에게서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고, 액티브 스킬 데미지는 상향 조정됐다.

발키리몬도 모든 아군 디지몬이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변경됐으며, 자신의 공격력은 턴마다 증가하게 된다. 액티브 스킬 역시 쿨타임과 데미지, 스킬 효과 등이 추가됐다.

아울러 나선의 탑은 최고 스테이지를 40층으로 확장하고 일부 구간의 난이도를 소폭 하향해 유저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까지 나선의 탑 공략에 성공 시 획득하는 나선의 조각을 1.5배 상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복귀유저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디지몬의 호감도 달성에 따라 성숙기 데이터 조각 및 완전체 디지몬 랜덤 소환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기념해 어둠/빛의 데이터 진화 횟수에 따라 디지몬 소환권, 4성 이상 디지몬 랜덤 소환권도 지급해 풍성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시련던전은 묘(안티라몬), 인(미히라몬), 진(마니라몬)이 종료되고 신(마쿠라몬), 술(카두라몬), 유(신드라몬)이 새롭게 시작된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