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 넥슨M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애프터 디 엔드'가 글로벌 마켓에 출시된 지 4일 만에 앱스토어 유료게임 순위 1위, 구글 스토어 유료게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넥슨의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3D 퍼즐 어드벤처 '애프터 디 엔드'는 단순한 길 찾기부터 360도 회전 카메라를 이용, 두뇌 싸움이 필요한 복잡한 길까지 다양한 퍼즐을 통과하며 길을 찾아가는 게임이다. 특히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아들의 여정을 담고 있는 이 게임은 서정적인 사운드와 그래픽을 통해 잔잔한 감성을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앱스토어 평점 4.5점, 구글 스토어 평점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애프터 디 엔드'의 이러한 성과에 대해 넥슨은 "'애프터 디 엔드'의 글로벌 출시 성과를 비롯하여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향후 출시를 앞둔 게임들에 대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애프터 디 엔드' 글로벌 출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