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금일 (18일) 방영분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PC방을 방문하여 '오버워치'를 플레이했다.

무한도전의 공식 트위터는 '겜알못 무도 멤버들이 PC방에 온 이유는?'이라는 내용과 '띵동! 계란빵님이 유느님을 고급시계에 초대했습니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이와 함께 PC방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광희의 모습과 모니터 앞에서 집중하고 있는 유재석의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또한, 하단에 '#무한도전 #무도 #고급시계게임 #대결하나마나'와 같은 해시태그를 남기는 것으로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것임을 방송 전에 알렸다.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약 20분 정도의 분량을 오버워치 플레이에 할애했으며, 멤버들이 로그인부터 실제 플레이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멤버들이 직접 플레이를 진행하며, 게임을 배우는 모습부터 음성채팅을 사용하는 장면들이 방송을 통해 송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