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타일랜드가 태국에서 씰온라인(Seal Online)의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PLAYWITH (THAILAND) Co.,Ltd)는 태국에 위치한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플레이위드의 글로벌 파트너 사이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첫 번째 퍼블리싱 타이틀로 씰 온라인을 선정하고 태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28일 공개 서비스를 진행했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성공적인 현지 런칭을 위해 2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수정작업을 거쳤다. 이 후 페이스북, 라인 등 다양한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더불어 현지 유저들과의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28일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9,000여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가 몰렸으며, 몰려드는 유저들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오픈 첫날부터 순차적으로 서버를 연이어 열었다. 둘째 날인 29일에도 계속 접속자가 몰렸다. 씰온라인은 지난 29일 현지 시각으로 태국에서 동시 접속자가 이미 12,000명을 훌쩍 넘겼으며 꾸준히 접속자가 몰리고 있어 이번 주말에는 15,000여명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씰온라인은 카툰렌더링 3D 다중접속 역할 온라인게임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다. 특히 지난 2014년 중국 퍼블리셔인 쿤룬을 통해 현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또한 씰온라인의 지식 재산권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등 글로벌 및 원소스 멀티 유즈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국내의 우수한 게임들을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태국에서 첫번째 타이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양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