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출시를 앞둔 ‘3분삼국’은 2세기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3분 안에 스피디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전략 카드 게임이다. 또한, 위,촉,오 삼국이 벌이는 매력적인 국가전 전투, 다양한 책략으로 이루어지는 실시간 PVP, 전투순서 모드를 이용한 독특한 단일전투방식 시스템, 무장승급, 무장각성, 무장승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 국가전 시스템


3분삼국의 다양한 컨텐츠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국가전 시스템’. 유저는 위, 촉, 오
세 나라 중에 원하는 국가를 선택하여 국가전에 참여할 수 있다.


국가전은 각 나라의 수도에서 출발하여 진영을 넓힐 수 있다. 이동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주둔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전쟁 중인 도시에 관전하여 공성 중인 전투를 확인할 수 도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전투에 참전하여 도움이 필요한 동일 국가 유저를 도울 수 있다. 국가전 지도에는 수백 개의 성이 있고 3000여명이 넘는 유저를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방대하다. 지도의 공란을 두번 탭하거나 하단의 ‘축소’ 버튼을 누르면 국가전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유저는 자신의 위치뿐만 아니라 현재 전투 중인 적 국가의 유저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각 나라별 유저들은 서로 전략을 만들고 공유하며 전투를 차단시킬 수도 있고 양동공격을 펼칠 수도 있다.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전략 국가전’인 셈이다.


- 용병증원 : 국가전을 진행할 때, 단일 세력으로 몸을 빼기 어려울 때, ‘용병증원’ 국가의 지원을 받아 성을 사수할 수 있다. 아군이 적군보다 수가 많을 때, ‘돌격’을 사용하여 적의 후방을 공격하여 허를 찌를 수 있다.


- 적을 저지. 포위공격 : 국가전을 진행할 때, ‘저지’ 전술을 사용하면 적군의 퇴로를 막을 수 있고, 적군이 더 이상 증원을 받을 수 없게 할 수 있다. ‘포위’ 전술과 혈합하면 적군의 사기를 대폭으로 감소시켜 적을 쉽게 무찌를 수 있다.


- 특산품 쟁탈 : 매 정시마다 국가전 지역에서 랜덤으로 특산품이 생성된다. 점령에 성공하면 점령국의 모든 유저들은 대량의 특산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쉴 틈 없는 특산품 쟁탈전을 벌일 수 있다.

- 보물창고 : 매일 국가전 지역에서는 도적이 나타나 각 성들 간에 빈번하게 출현한다. 유저는 도적을 처치하고, 보물창고지도를 습득하 제한시간 내에 보물창고가 존재하는 성을 점령하여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 성장방식 – 무장승급, 무장전생, 무장진급, 장비제조, 보물찾기, 월드보스

- 무장승급 : 유저가 레벨업할 때마다 무장을 레벨에 맞게 승급시킬 수 있는데, 무장승급 시 공격, 방어, 생명 등의 모든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 무장진급 : 무장을 진급하면 무장의 속성을 올릴 수 있다. 진급 4단계에 도달하면 분노 스텟이 상승되며, 진급 7단계에 도달하면 전속 속성이 증가된다.


- 장비제조 : 주요조각을 통해서 상품의 완성된 장비를 제조할 수 있어, 장비 획득에 있어 쉽게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주점시스템 : 매일 5명의 무장에게 도전할 수 있는 주점 시스템. 매 라운드마다 최대 5연승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전투 승리 시 무장 전투력이 상승한다. 취기는 30분마다 1개씩 차감되며 무장의 호감도가 가득 찰 경우, 즉시 획득할 수 있다. 초대 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종료 시 호감도가 0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