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 ‘아레나 마스터즈’에 여름 납량특집 ‘술래잡기’ 게임 모드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한시간 내에 귀신을 피해 수풀에 숨거나 도망치는 ‘술래잡기’ 모드를 추가했다. 게임 시작 시 임의로 ‘귀신’으로 지정된 유저가 ‘인간’ 유저를 잡으면 다시 사람으로 변하고, 잡힌 유저는 ‘귀신’이 되어 다른 유저를 잡아야 한다. ‘인간’인 상태로 가장 많은 체력(HP)을 보유한 유저가 게임에서 승리하며, 제한 시간 내에 ‘인간’을 잡지 못하면 ‘유령’으로 변해 다른 유저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관전모드로 게임을 끝마쳐야 한다.

‘술래잡기’ 모드에서 3등 이내로 일정 횟수 이상 게임을 완료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골드’, ‘훈장’, ‘프로필 아이콘’ 등 퀘스트 보상 획득이 가능하고, ‘교복귀신 레이나’, ‘저승사자 렌’ 등 납량특집 특별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납량특집 스킨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여름 피서철을 맞아 바캉스 차림의 ‘오즈’, ‘윈디’, ‘라이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 스킨도 추가했다. 신규 스킨은 상점에서 ‘아레나 코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패키지 상품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8일까지 ‘일반 대전’과 ‘이벤트 매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별 모래’를 모으면, ‘금괴’, ‘백금괴’, ‘승급석부스터’, ‘캐릭터 스킨’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별의 상자’를 지급한다.

또 ‘랭크 대전’에서 승리 후 ‘달 모래’를 모아 사용하면 ‘금빛 재련석’, ‘금조각’, ‘훈장’, ‘고대등급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달의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신규로 계정을 생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크리스탈 1,000개’, ‘파이로스 캐릭터’, ‘돌격대장의 대검’, ‘최상급 재련석’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아레나 마스터즈’와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