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이 서비스중인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는 정식 서비스 1000일을 맞이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 2014년 11월 17일 출시한 ‘영웅 for kakao’는 오는 13일로 서비스 1000일을 맞이한다. 출시 1년만에 매출 600억 돌파,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을 돌파한 기록을 갖고 있다.

‘영웅 for kakao'는 오는 19일까지 출석만 해도 5천만 골드와 궁극 강화 하락 방지권, 7성 영웅 2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1000일 기념 미션 이벤트를 통해 매일 100만 골드, 5~7성 영웅, 행운상자 등 다양한 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또, 정수 각인 비용과 장비 강화 비용을 절반으로 할인하고, 8월 15일에는 영웅 등급 장비의 강화 100% 성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쉽게 얻기 힘든 강화석과 환생의 조각 등 주요 게임 아이템을 1000 골드에 판매하는 이벤트 상점을 열어 필요 아이템 획득을 쉽게 했다.

이와 함께, 신규 환생 영웅으로 ‘섬광의 사수 남자현’이 추가됐다. 환생 남자현은 보스 몬스터에게 강한 캐릭터로 자신과 동료의 공격속도를 크게 높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상대를 기절시키는 특수 기술을 가지고 있어 던전과 PVP(유저 간 대결)를 할 때 유용하다.

네시삼십삼분은 “서비스 1000일 동안 ‘영웅 for kakao’를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이용자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하고, "조만간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웅 for kakao’는 이순신, 황진이, 관우, 잔다르크 등 시대를 뛰어넘는 실존 영웅과 판타지 영웅이 약 400여 종 등장하는 액션 RPG로, 세 명의 영웅을 선택해 팀을 조합하고 다섯 명의 도우미 캐릭터를 상황에 따라 소환하는 등 전략적 재미와 액션이 강조된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