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티엔지소프트


티엔지소프트(대표 장윤열)의 모바일 알까기 게임 '팅보샷'을 10월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팅보샷'은 정통 알까기 시스템에 슈팅의 재미를 더해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티엔지소프트의 IP '팅보'를 활용한 신작이다.

'팅보샷'은 기존의 알까기 방식에 각 알들의 특성을 추가한 게임이다. 캐주얼 게임이면서도 유저가 사용하는 각 알 각각의 특성이 있어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각 알마다 레벨과 스킬을 도입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킨다는 재미도 얻을 수 있다.

현재까지 대륙, 정글, 사막 등 총 7종의 월드맵이 공개됐으며, 각 지역마다 다양한 오브젝트를 구현해 매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하는 느낌이 다르다. 각 맵 마다 생성되는 오브젝트도 달라 동일한 캐릭터를 사용하더라도 다른 전략으로 플레이 하는 재미도 있다.

특히, 티엔지소프트는 자체개발한 사운드플랫폼 ‘사운드밍글’을 활용하여 '팅보샷'의 배경음과 효과음을 유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티엔지소프트의 장윤열 대표는 “'팅보샷'은 기존의 알까기시스템을 기반으로 쉽게 하려면 쉽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재미가 있는 게임으로 개발했다”라고 말하며, “보다 많은 유저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했으며, 인게임광고 보상 등을 통해 무과금이라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엔지소프트는 11월 중 구글스토어를 통해 '팅보샷'의 글로벌 런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역시 동일 시점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팅보샷'에 대한 게임 설명 및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