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PES2018(위닝 일레븐 2018)'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위한 'PES 리그 코리아 2v2 토너먼트 유니아나컵' 예선 경기를 상암 월드컵 경기장 풋볼 팬타지움에서 금일(28일) 진행했습니다.

유니아나는 'PES2018(위닝 일레븐 2018)'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위한 'PES 리그 코리아 2v2 토너먼트 유니아나컵' 예선 경기를 상암 월드컵 경기장 풋볼 팬타지움에서 금일(28일)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PES2018에 추가된 오프라인 협동 모드로 진행되었으며, 128팀(256명)이 예선에 참여하여 서로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입장이 시작되었음에도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현장감을 즐기기 위해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오기도 했고, 다른 누군가는 진지하게 전략을 고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예선이었음에도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됐습니다. 강호에 은거하던 실력자들이 총출동 했다고나 할까요? 압도적인 경기도 있었지만, 엎치락뒤치락하는 스코어의 경기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승부차기를 2번이나 할 정도로 말이죠. 대회 시작부터 불꽃이 튀겼던 'PES2018 2v2 토너먼트'의 치열한 예선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오늘의 경기는 '상암 풋볼 팬타지움'에서!


▲ 여기가 오늘의 경기장

▲ 경기 시작 전, 심판들의 회의가 진행됩니다.

▲ 그리고 10시부터 선수 입장!

▲ 참가자들은 본인 확인을 하고 경기장에 입장합니다.

▲ 외부에는 쉴 수 있도록 벤치가 마련됐고요.

▲ 델 피에로도 보이고요.

▲ 타키나르디도 있습니다.

▲ 그리고 디발라도!

▲ PES2018의 커버를 장식한 로베르토, 네이마르, 수아레스, 메시, 이니에스타.

▲ 평소에는 카페였겠지만, 지금은 경기장으로 변신!

▲ 예선 대회는 PS4 버전으로 진행됐습니다.

▲ 경기 시작 전 심도 있게 전략을 세우기도 합니다.

▲ 어느덧 참가자들로 한가득!

▲ 급박할수록 버튼을 누르는 손은 분주해지고

▲ 서로 손짓하며 경기가 진행됩니다. 이게 CO-OP의 묘미죠.

▲ 작전타임!

▲ 그리고 등장한 극.단.적.전.략.

▲ 예선전이지만, 승부차기까지 진행되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치열했죠.

▲ "GOoooOOooal!!"

▲ 대기 중인 팀들이 모여 구경을 할 만큼요.

▲ 승부차기는 언제나 긴장되는 순간.

▲ "안돼애애애"

▲ 승부차기 끝의 달콤한 승리. 그리고 슬램덩크를 연상시키는 승리의 악수

▲ 한국 대표를 가리는 'PES2018 유니아나컵 본선'은 11월 4일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