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롤이 개발, 디볼브 디지털이 유통하는 '엔터 더 건전'이 금일(15일, 북미기준 14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다.

'엔터 더 건전'은 슈팅과 로그라이크를 혼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건전(Gungeon)에서 셀 수 없을 만큼의 총을 찾고, 무장해 보스들을 쓰러뜨려야 한다. 무려 200여 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총기가 준비됐으며, 보스들 역시 각양각색의 탄막을 펼치는 등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난이도로 플레이어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엔터 더 건전'은 한국어화를 마친 상태로 출시되며, 로컬 2인 동시 플레이를 지원한다. 유럽 e샵에서는 12월 18일, 일본 e샵에서는 12월 21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