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CFK는 PlayStation4 전용 신작 한국어화 RPG '한계돌파 캐슬판처즈'를 오늘(12월 21일, 목) 정식 발매한다.

몬스터걸과 함께 속옷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여러 모로 한계에 도전했던 '한계돌파' 시리즈가 PS4로 무대를 바꾸어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신작은 기존의 던전 롤플레잉 게임에서 성(城)과 성의 대결을 테마로 하는 시뮬레이션 RPG로 장르를 탈바꿈하면서, PS4의 성능을 활용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함께 다양한 요소로 무장하고 있다. 시리즈 전통의 조금 응큼하고 유쾌한 분위기는 여전하며, 마스코트 캐릭터 옷톤은 물론, 다양한 몬스터걸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한계돌파 시리즈의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히로인을 어떻게든 만지는 시스템은 이번 작에서도 건재하다. 이번 작은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히로인들을 다양하고 아슬아슬한 각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PS4로 플레이하는 만큼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에, 게임 중 어느 상황에서라도 듀얼 쇼크의 L3 + R3를 동시에 누르면 게임 화면이 건전한 화면으로 바뀌는 기능을 제공한다.

오늘 정식 발매와 함께 CFK에서는 '한계돌파 캐슬판처즈'의 전투 시스템을 소개하는 PV 배틀편을 공개했다. 캐슬판처즈의 전투는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히로인들이 착용하는 속옷에 따라 4가지 스타일로 변화한다. 전투 중에 속옷을 갈아입으면 스타일도 따라서 변화하며, 전투에 등장하는 적에 맞춰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승리의 열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