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 해도 넥슨 아레나는 쉴 틈이 없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크고 작은 리그들로 꽉꽉 채워져 게임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지요.

0.001초를 다투는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액션 쾌감'에 걸맞는 타격감을 선보였던 액션 토너먼트, PVE 방식으로 진행되 신선함을 전했던 DPL, 이변과 드라마가 함께했던 피파 온라인3 챔피언스, 오랜만에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던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등

넥슨 게임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지루할 틈이 없었던 나날들이었습니다. 올 해도 이제 곧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의 개막이 예고되어 있는데요, 다시 한 번 오랜 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해 동안 펼쳐졌던 넥슨 게임 리그의 뜨거웠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개막부터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던 듀얼레이스


▲개막 첫 경기, 승리의 주인공은 SEDA 레이싱이었습니다.


▲반전의 서막 큐센 화이트


▲제닉스 스톰 역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뽐냈습니다.





▲승강전으로 시작한 피파 온라인3 챔피언스 리그.






▲3월 한달 동안 치열하게 펼쳐졌던 승강전 끝에


▲본선에 진출하게 될 선수들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4월에는 대망의 듀얼레이스 결승이 펼쳐졌습니다.


▲2017년 첫번째 트로피의 주인공은 큐센 화이트!




▲숨 가쁘게 달려왔던 듀얼레이스는 마무리됐지만,


▲피파 온라인3 챔피언스 리그는


▲본선의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기 시작했죠.


▲4월의 마지막 날에는 배태랑 김태환 선수와


▲로열로더에 도전하는 진현성 선수의 대결을 시작으로


▲액션 토너먼트의 최강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숨 막혔던 두 선수의 대결은


▲김태환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종료됐습니다.




▲이어 펼쳐진 사이퍼즈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제닉스 스톰X가 승리를 차지하며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펼쳐졌던 대단원의 끝을 장식했습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또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온상민 해설!


▲개막 첫 경기의 주인공은 제닉스 플레임과


▲피어리스 였습니다.


▲아이유의 축하공연도 함께했죠!


▲손 틈새로 비치는 아이유 참 좋다...


▲이어서 펼쳐진 일반부 경기에서는


▲제닉스 스톰이 첫 경기 승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시즌의 마침표를 찍는 피파 온라인3의 결승전도 7월에 펼쳐졌습니다.


▲결승에서 다시 만난 김정민 선수와 강성훈 선수!


▲'한 번으론...부족해...'


▲김정민 선수가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첫번째 시즌의 왕좌에 등극합니다.





▲액토 섬머 결승에서는,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진현성 선수가


▲이번에는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데 성공했습니다. '호우!~'




▲16년 지스타에서 펼쳐졌던 안톤 DPL의 열기 덕분에 준비했습니다! 이번엔 루크 레이드!


▲누가 누가 빨리 잡을까! 정신없이 펼쳐졌던 2017 DPL의 주인공은


▲훌륭한 시너지를 보여줬던 '홀백듀검' 팀이 되었습니다.





▲무려 3번의 결승이 펼쳐졌던 11월. 액션 토너먼트가 그 시작을 알립니다.




▲안성호 선수와 정재운 선수가 격돌합니다.




▲'네 정크 스핀은...내 앞에서 통하지 않아...'


▲드디어 개인전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 안성호 선수!


▲사이퍼즈는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필승팀에게 승리가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결승이 끝나고,


▲뒤를 이은 결승은 서든어택입니다.


▲서든어택 결승 시작 전,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 됐습니다.


▲결승 무대의 주인공, 여성부 펜타그램과


▲피어리스!


▲'컨디션 굿!'


▲2017 시즌의 여성부 주인공은 피어리스가 됐습니다.






▲일반부는 팀 로켓과


▲제닉스 스톰이 맞붙습니다.




▲일반부의 승자는, 제닉스 스톰!


▲여자친구의 축하무대도 함께 했습니다.


▲유주 만세!!


▲예린 만세!!


▲'헤헷'


▲꽃가루가 흩날리며 선수들을 축하해줍니다.


▲결승전 그 마지막 주자는, 피파 온라인3!


▲정재영 선수와 신보석 선수가 대결하며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이 예고된 이 날의 경기는




▲양 선수의 치열한 접전 끝에...


▲정재영 선수의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넥슨 아레나는 아니었지만,신년을 앞둔 12월, 카트라이더 케스파 컵이 진행됐습니다.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스토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듀얼레이스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혀준 2017 카트라이더 케스파컵 .


▲우여곡절 끝에, 문호준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제 곧, 넥슨 아레나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