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매직큐브


매직큐브는 자사가 개발한 위치기반 소환 RPG ‘미러랜드: 소환의 땅’을 금일(7일) iOS와 안드로이드로 글로벌 런칭했다고 밝혔다.

‘미러랜드:소환의 땅’은 기존 위치기반 게임이 몬스터를 잡으러 직접 이동하는 형태였던 것과 달리 플레이어의 위치정보에 맞추어 핑거몬이라 불리우는 고유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방식을 취했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소환한 핑거몬을 이용해 메인 캠페인과 서브 미션 등을 진행하는 게임 방식상 매번 이동해야할 필요 없이 플레이 타임의 대부분을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GPS 데이터를 이용하여 소환되는 핑거몬은 위치정보에 따라 종류는 물론 같은 종류의 몬스터라도 세부 능력치와 보유 스킬들도 달라진다. 아울러 100여 종의 몬스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유저간에 어느 위치에서 어떤 몬스터를 얻었는지 SNS를 통한 정보 교환도 가능하다.

매직큐브 관계자는 "독특한 소재와 게임방식, 터치만으로 진행되는 간단하지만 전략적인 리얼타임 배틀, 빠른 성장속도와 진행방식, 여러가지 복선과 반전이 포함된 스토리와 엔딩등 유료 게임 특유의 매력이 가득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