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펀플웍스


펀플웍스(대표 김현)는 자사의 일본 자회사 ‘펀플스트림’이 ‘Tezuka Production’과 IP 계약을 맺고 개발한 모바일 신작 게임 ‘마이티 아톰 : 브릭브레이커’를 정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티 아톰 : 브릭브레이커’는 유명 애니메이션 ‘아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서비스된다.

이 게임은 아이언 바를 이용해 떨어지는 공을 튕겨 내 벽돌을 제거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게이머는 총 400개의 스테이지에 도전하게 되며, 각 스테이지 마다 다양한 형태의 벽돌과 함께 모든 벽돌을 제거하거나, 파워 라이트를 점등 시키고 몬스터를 제거하는 등 여러가지 미션이 제공돼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이티 아톰 : 브릭브레이커’는 브릭 박사의 지구를 블록화 시키려는 음모에 맞서 지구를 구하는 아톰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아톰’은 월간 만화 잡지 ‘Shonen’에서 주로 연재된 SF작품으로, 이후 TV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여 일본 뿐 아니라 해외 40개국에서 방송될 정도로 세계에서 사랑 받은 작품이다.

펀플스트림 ASAMI IKEDA 디렉터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아톰’의 IP를 활용한 게임을 선보이는 만큼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별도의 과금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