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 자료제공]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세가게임스의 ‘사쿠라대전’ IP를 활용해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사쿠라대전 : 벚꽃의 노래’를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가게임스의 IP인 ‘사쿠라대전’은 도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틱 어드벤처 게임이다. ‘사쿠라대전 : 벚꽃의 노래’는 지난 3월 2일 CBT를 진행했다.

26일 정식 서비스 되는 ‘사쿠라대전 : 벚꽃의 노래’에서는 원작의 스토리를 재현한 ‘전투스토리’, 합동스킬을 위해 호감도를 쌓는 ‘드라마틱 스토리’외 ‘리볼버 캐논’, ‘모의훈련’, PvP 콘텐츠인 ‘화격단 격돌’ 뿐만 아니라 CBT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레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스노우파이프는 ‘사쿠라대전 : 벚꽃의 노래’ 정식 출시를 기념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런칭 기념 미션수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수행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S9, 공기청정기,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와 교환할 수 있는 ‘벚꽃 수집 이벤트’, ‘연속 출석 이벤트’ 등 신규 대원 카드를 획득 가능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노우파이프의 김정익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사쿠라대전 : 벚꽃의 노래'가 롱런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