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금일(3일),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2018 썸머(DPL 2018 SUMMER)'가 개막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던전앤파이터를 애정하는 많은 팬들이 넥슨 아레나에 모여 리그를 관람했는데요. 이번 ‘DPL 2018 SUMMER’는 자신이 보유한 3개의 캐릭터로 팀을 생성해 1대1 대결을 펼치는 ‘DPL: P’ 부문과 4인이 한 팀을 이뤄 ‘안톤/루크’ 던전을 공략하는 타임어택 방식의 ‘DPL: E’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개막전 경기에서 김어진과 장진욱, 김창원과 이재국, 장재원과 정종민, 이찬혁과 이제명 선수가 ‘DPL: P’ 부문에서 각각 대결을 펼친 가운데 김어진, 김창원, 장재원, 이제명 선수가 승리를 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고 ‘DPL: E’ 부문, ‘1%의기적’, ‘암속성’, ‘마왕은 딜러다’, ‘Meta Pray’ 등 총 네 팀의 경기에서는 '1%의 기적'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멋진 경기와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한 ‘DPL 2018 SUMMER’ 개막전 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DPL 2018 SUMMER' 개막전

▲ 경기장 입구에서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추첨함에 응모권을 넣으면, 단진이와 승리 선수가 함께 응모권을 추첨하게 됩니다.

▲ 경기장 안쪽엔 제국투기장 타임어택 이벤트도 있네요.

▲ 직관 팬들도 즐겁게 참여합니다.

▲ 이제 결투장 개인전 총력전 모드가 시작될 시간! 서서히 관객들이 자리하면

▲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위원의 힘찬 인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됩니다!

▲ 결투장 개인전 총력전 모드 첫 경기는 장진욱 선수!

▲ 다음은 이재국 선수와 김창원 선수의 경기!

▲ 김창원 선수가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승기를 잡습니다.

▲ 승부 예측 이벤트 응모권을 추첨 중인 김창원 선수, 무려 100번을 뽑았네요!

▲ 다음 3경기는 정종민 선수와

▲ 장재원 선수가 만났습니다.

▲ 장재원 선수가 승리하며 8강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는 포부를 보여줬습니다.

▲ 16강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 이찬혁 선수와 이제명 선수의 만남

▲ 2:1 힘겨운 접전 끝에 이제명 선수가 8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 다음 ‘DPL: E’은 성승헌 캐스터, 이태윤 해설, 정인호 해설이 진행을 맡습니다.

▲ 다시금 많은 팬들이 자리하면

▲ 첫 번째 'Mera Pray' 팀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 3분 31초 17의 기록으로 마무리

▲ 두 번째는 전 시즌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제명 선수가 소속된 '마왕은 딜러다' 팀의 경기입니다.

▲ 강력한 딜링을 보여주며

▲ 3분 30초 15의 안정적인 성적을 거둔 '마왕은 딜러다' 팀

▲ '암속성' 팀이 약간의 실수는 있었지만

▲ 3분 8초 96로 빠르게 클리어에 성공했네요.

▲ 그리고 마지막 '1%의 기적'은 재경기에도 불구하고

▲ 2분 50초 96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 '1%의 기적' 팀의 팀장인 박건영 선수의 인터뷰로 오늘 경기가 마무리됩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