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세계 최고의 팀을 가르는, 세계 최고의 대회!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10월 1일, 종로 그랑서울 'LoL PARK(이하 롤 파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롤드컵이 한국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열리기 때문인데요. 롤드컵 1일 차는 LoL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롤 파크에 모여 함께 즐기며 응원하고 말 그대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더욱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대결하는 C9, KBM, G-Rex, DFM, KLG, GMB 6개 팀의 경기 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봤습니다. 첫 경기를 선보이는 롤 파크 풍경도 재밌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변 속...출? 롤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 차 현장, 함께 보시죠!

▲ 롤 파크에 들어서면 환하게 반겨주는 LoL 챔피언 코스어들!

▲ 강력한 눈빛의 아칼리와

▲ 매력 만점 징크스까지! 고퀄리티 코스프레를 볼 수 있습니다.

▲ 뒤를 돌아보니 라이엇 PC방이 눈에 띄네요. 뭔가 정직한 이름

▲ 실제로 보니 정말 넓고 쾌적하네요. 왠지 여기서 게임하면 티어가 오를 거 같아요.

▲ 소환사의 협곡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 서든어택을 하는 사람도 있네요! (다른 게임 해도 뭐라고 안 합니다.)

▲ 천천히 LCK 팀들의 유니폼과 피규어도 둘러보고 나니

▲ 어느새 롤드컵 오프닝을 담당하는 전용준 캐스터 등장!

▲ 전용준 캐스터의 박력 있는 롤 파크 소개를 들으며 따라가 봅시다.

▲ 활-

▲ 짝!

▲ 문을 연 곳엔 바로바로~

▲ 짜잔! 롤 파크 경기장 내부가 나타납니다!

▲ 보기 드문 조합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의 팀 소개와 함께

▲ 첫 번째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이 입장합니다.

▲ C9을 이끄는 복한규 감독


▲ 마지막으로 사운드 점검 중인 '블라버' 선수

▲ 카붐 e스포츠 선수들도 점검을 마칩니다.

▲ 관객들도 슬슬 자리에 앉고

▲ 드디어 대망의 롤드컵 첫 경기가 시작됩니다!


▲ 첫 경기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좋은 활약을 보인 '리코리스' 선수

▲ C9이 무난하게 승기를 잡습니다.

▲ 다음 2경기엔 익숙한 얼굴이 보이네요.

▲ 바로 '스티치' 선수입니다. G-렉스에서 활동 중이죠.

▲ 상대 팀인 GMB 선수들

▲ 미드라이너 '캔디' 선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 GMB가 분전했지만

▲ G-렉스가 한타 대승을 거두며 1승을 챙깁니다.

▲ 1패 후 카붐의 두 번째 경기, 무조건 승리를 챙겨야만 합니다.

▲ 그러나 LJL의 자존심! DFM이 승리하며 롤드컵 첫 승을 신고합니다.

▲ 침울...

▲ 그 후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경기들

▲ G-렉스는 무난하게 2승을 챙기며 조 1위에 올라섰습니다.

▲ 이변 속출?! DFM이 C9을 거세게 몰아칩니다.

▲ 승리가 눈앞에 놓인 상황!

▲ 하지만 롤드컵 전통의 대가 C9이 한타를 멋지게 승리하며 그대로 게임을 끝냈습니다.

▲ '후...'

▲ 탑 리산드라로 캐리한 '리코리스' 선수의 환한 웃음

▲ 멋진 경기를 보여준 두 팀이 악수를 나눕니다.

▲ C9도 2승 달성!

▲ 마지막 6경기는 GMB이 무난하게 게임을 진행하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 차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