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2018 PUBG Korea League (이하 PKL)#2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다. PSS와 APL로 나누어 진행됐던 지난 시즌과 달리, 단일리그로 진행되며 새로운 룰 또한 추가되어 PUBG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인칭 모드 삭제와 새로운 자기장, 포인트 제도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이번 PKL #2의 개막전 경기는 매 라운드마다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멋진 경기력을 선보인 액토즈 레드가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였고 디토네이터와 콩두 레드도트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무사히 막을 내렸다.

▲1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2018 PKL #2의 개막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준비 중인 선수들의 모습


▲전략회의도 틈틈히 진행된다.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만나는 젠지 e스포츠의 '에스더' 고정완 선수

▲개막 경기에 마인드 컨트롤은 필수다.



▲손에 땀을 쥐는 경기



▲새롭게 창단된 SKT T1도 개막경기에서 만날 수 있었다.

▲첫무대인 만큼 더욱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



▲치열하게 진행되는 경기

▲선수들의 손이 더욱 바빠진다.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MVP



▲액토즈 레드는 오늘 경기 내내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새롭게 변경된 룰과 함께 치열하게 진행됐던 오늘의 경기

▲개막전 종합 1위는 액토즈 레드가 차지했다.

▲개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 액토즈 레드의 '스타로드' 이종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