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시즌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이 다가오는 6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시작됩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선수 투표 결과 LCK 대표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뱅' 배준식 선수가 뽑혔는데요. '피넛' 한왕호 선수도 라이엇 초청 자격으로 올스타행 비행기에 함께 오르게 됐죠.

지역간의 대결로 조금 진지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 해는 다양한 지역의 인기 스타들이 모여 즐거운 분위기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3일 저녁 인천공항에서 라스베가스를 향해 떠나는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기사에는 미처 담지 못했던 선수들의 모습, 지금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공항에 가장 먼저 도착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라이엇 이호민 대리!

▲공손 공손...

▲오늘도 역시 기본 스킨이군요.

▲미소발사!

▲머리도 셀프로 손질하고, 인터뷰에 임합니다.

▲'제 알리스타에는 문제가 없다니까요? 이번에 증명해드림.'

▲SK...가 아니라 이제 100T라고 해야하네요.

▲'뱅' 배준식 선수도 도착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스니키 선수와 자야 미러전...기대하겠읍니다...

▲오늘도 역시 인기폭발인 '페이커' 선수


▲이제 그리워질 모습...

▲'피넛' 한왕호 선수와도 간단하게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두리번 두리번...


▲미국으로 향할 생각에 들떠있는 선수들

▲오랜만에 만나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있습니다.


▲어느 덧 인터뷰도 모두 끝나고 입국 수속을 밟을 시간!

▲'아니 브이말고 따봉으로 가자...'

▲'No. 팔짱.'

▲'히히힉'

▲(주의) 풍선인형 아님

▲기본 스킨을 장착하고 있는 '페이커 선수

▲라스베가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