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16시 40분 기준, 다자알로 전투 영웅 난이도 진행 상황 - 출처 : WoW Progress


북미의 와일드카드 게이밍(WildCard Gaming) 길드가 시즌2 레이드 '다자알로 전투'의 영웅 난이도를 모두 클리어하여 화제다. 현재 WoW Progress에 갱신된 정보에 따르면 마지막 보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까지 공략에 성공한 길드는 와일드카드 게이밍이 유일하다. 올킬까지 약 7시간 걸렸다고 알려졌다.

이 외 현재 많은 길드가 7번째 보스 땜장이왕 멕카토크에 막혀있는 것으로 보인다. 6번째 보스 라스타칸도 생각보다 어렵다는 반응이다. 해외에서 다자알로 전투를 공략 중인 스트리머들 의견에 따르면 장비 파밍이 충분히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놀랐다는 의견이 많았다. 밤의 요새와 비교해도 확실히 더 어렵다는 후문. 내일 시즌2가 업데이트되는 한국 공격대들의 도전에 난항이 예상된다.

다음은 와일드카드 게이밍 길드가 공개한 다자알로 전투 영웅 난이도의 올킬 영상이다. 라스타칸부터 전투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데, 땜장이왕 멕카토크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약 10분 정도의 전투 시간을 기록했다.

■ 1 네임드 - 빛의 용사

■ 2 네임드 - 그롱

■ 3 네임드 - 비취불길의 대가

■ 4 네임드 - 금은보화

■ 5 네임드 - 선택받은 자의 비밀 의회

■ 6 네임드 - 왕 라스타칸

■ 7 네임드 - 땜장이왕 멕카토크

■ 8 네임드 - 폭풍장벽 봉쇄군

■ 9 네임드 -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자료 및 영상 출처 : wowprogress, TMSean twitch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