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자몽


주식회사 자몽(대표이사 윤승훈)은 VR게임 ‘VR GROUND : 농장을 지켜라’을 VR관련 온∙오프라인 콘텐츠 개발 및 투자사인 원이멀스가 운영하는 VR카페 ‘브리즈 VR’에서 서비스하는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VR GROUND-농장을 지켜라’ 은 HTC VIVE를 사용하는 유저와 스마트폰 유저가 대결하는 콘텐츠로 VR유저는 농부가 되어 수확한 ‘사과’를 지키고 스마트폰 유저는 동물이 되어 ‘사과’를 빼앗아 먹는 게임으로 최대 11명의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V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브리즈 VR’은 원이멀스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VR카페 브랜드로,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VR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 유저부터 하드코어 게이머들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VR GROUND-농장을 지켜라’ 은 다수의 국내외 VR 전시회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왔다. 특히 중국 장시성에서 열린 ‘중국 세계 VR 산업대회 2018’ 에서 중국 현지 관람객들이 줄을 이으면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주요 타겟인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며, 해외시장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자몽의 윤승훈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VR 카페 ‘브리즈 VR’에 자사의 ‘VR GROUND : 농장을 지켜라’를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자사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