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2019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다. 많은 부분이 바뀌며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거웠던 이번 시즌의 마지막 경기는 정규 시즌 1위로 결승에 직행한 그리핀과 포스트 시즌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SKT T1이 격돌한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오프닝을 위해 선수들은 경기장에 모였고, 잠시 승부를 떠나 긴장을 풀며 화기애애한모습으로 리허설을 진행했다.

▲단상에 올라선 '페이커' 이상혁 선수

▲'클리드' 김태민 선수와 다정하게 이야기 중이다.

▲그리핀의 선수들도 리허설을 위해 대기 중.

▲슈퍼스타 '페이커' 선수를 몰래 촬영해 본다.

▲들켰다.

▲K.O 펀치 클리드

▲하지만 바로 반격 당한다.

▲싱글벙글 '소드' 최성원.

▲리허설은 무사히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