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이번 스토어는 정식 오픈 후 약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인데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3층으로 이루어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스푼즈 캐릭터 굿즈와 문구류, 의류, 리빙소품 뿐 아니라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을 맞이해 여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됩니다. 5월 6일까지 스토어를 방문할 시 하루 300명 선착순으로 한정판 가죽 스티커를 증정하며, 오픈 당일인 27일에는 10만원 상당의 굿즈를 반값에 판매하죠. 이외에도 다양한 오픈 이벤트가 진행되니 스푼즈 스토어를 들릴 계획이라면 확인하는 걸 추천합니다.

정식 오픈 하루 전, 미디어에게 먼저 공개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약간은 우중충한 날씨에도 파스텔톤의 벽면과 아기자기한 내부가 반겨줬는데요. 밖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멈춰 서서 사진을 찍는 등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스토어 자체만 봐서는 엔씨소프트를 떠올리기 어려웠죠.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먼저 그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먼저 1층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반짝반짝한 스푼즈 메탈 캐릭터, 그리고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의 하늘색 벽지, 한쪽에 가득 들어선 인형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핑크색 벽지와 타일의 방이 하나 나오는데요. 여긴 문구류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층마다 따로 계산대가 마련되어 있어 결제 줄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쨘 반겨주는 스푼즈 캐릭터

▲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채워져 있습니다



▲ 그리고 벽면을 가득 채운 인형들

▲ 티타임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네요

▲ 지하와 1층은 굿즈류를 판매하는 스토어, 2층은 카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바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다보니


▲ 지나가던 사람의 발걸음을 붙잡기도 합니다


▲ 1층 오른쪽에는 핑크 타일의 방이 하나 있습니다

▲ 키링들과 핸드폰 케이스


▲ 그외에도 귀엽고 귀여운 굿즈가 한가득



▲ 마스킹테이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여권 케이스도!





이번에는 2층과 지하를 둘러보겠습니다. 2층은 달달하고 따뜻한 베이커리 향이 가득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죠. 음료부터 케이크, 거기에 스콘과 다양한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을 위해 따뜻한 빵과 과자들이 진열되어 있었죠.

지하는 1층과 마찬가지로 굿즈류들이 주를 이뤘는데요. 의류와 담요 등 좀 더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체육관을 떠오르게 하는 인테리어와 반짝반짝 빛나던 조명들까지. 마지막 오픈 준비가 한창이던 그 모습,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 올라가볼까요

▲ 한쪽 벽면을 채운 스푼즈 이미지들

▲ 2층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귀여워!

▲ 벽에는 귀여운 스푼즈 액자

▲ 그리고 가득 마련된 베이커리들

▲ 오늘은 많이 비어있었지만 내일부턴 가득 찰 케이크 진열대도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지하로 내려가보겠습니다

▲ 그야말로 블링블링한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 지하는 다양한 의류제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아기옷일까요 매우 쪼끄맣네요

▲ 에코백도 있고

▲ 천 주머니도 있습니다!

▲ 다양한 파우치도 있죠


▲ 내일부터 정식으로 오픈하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