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레이팅게임즈


레이팅게임즈(Leiting Games)는 핵앤슬래시 좀비서바이벌 모바일 게임 ‘최후의 희망: Pixel Z’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최후의 희망: Pixel Z’는 픽셀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TPS와 시뮬레이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아이템 수집을 통해 생존하는 타 좀비 서바이벌 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직접 무기를 들고 전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후의 희망: Pixel Z’는 어느 날 공장에서 깨어나자 가족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 한 남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족들을 찾기 위해 숲, 도시, 사막, 동굴 등을 누비며 좀비와 맞서 싸우는 남자가 며칠이나 더 생존할 수 있을 지가 ‘최후의 희망: Pixel Z’의 주요 스토리라인이다.

아울러 전투 시 다양한 무기로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기본 칼, 방망이, 검, 소총, 지뢰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킬링 모드’ 제작이 가능하여 어떤 무기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긴장감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차를 몰며 헬리콥터와의 추격전을 벌이고, 다양한 물자를 수집해 피난소를 건설하여 다른 생존자와 협업하는 등 ‘최후의 희망: Pixel Z’는 그 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좀비 서바이벌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최후의 희망: Pixel Z’는 출시 전까지 실시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소총탄약300개, 화살 200개, 권총탄약 300개를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모비, 루팅, 찌, 헝그리앱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예약 및 게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