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페이지

하태경 의원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틸에잇의 세 번째 성명문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해당 게시글은 "2030청년들의 분노 앞에 그리핀이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그리핀의 모기업 스틸에잇이 모든 의혹을 인정했다"며 "이것은 정의가 승리한 것이고 여러분들이 승리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핀이 사과했더라도 이미 저지른 과오에 대해선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밝힌 후 후 "LCK운영위원회가 이른 시일 내에 조규남 대표 등 관계자들을 수사 의뢰하겠다고 전해왔다. 수사에 적극 협조해 책임을 지는 것만이 청년들 앞에서, e스포츠 팬들 앞에서, 국민들 앞에서 사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단호합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카나비 구출작전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고 전한 하태경 의원은 "조만간 기쁜 소식 전해드릴 것"이라며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음은 하태경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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