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는 오늘 Respawn Entertainment, 그리고 Lucasfilm과 협력하여 개발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Star Wars Jedi: Fallen Order(이하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출시 후 지난 2주간 스타워즈 게임 사상 최고 속도의 판매 기록 달성 및 스타워즈 게임 PC버전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현세대 콘솔 기기의 게임으로써 높은 평점과 함께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Business Insider(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현존하는 스타워즈 게임 중 최고”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GameSpot(게임스팟)은 “몇 년 동안 소개되었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매력적인 게임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또한 GQ 에서는 “걸맞은 성과를 낸 게임”이라고 말했으며 IGN은 “전반적으로 멋진 게임”이라고 말하며 10점 만점에 9.0의 리뷰 점수를 부여했다.

리스폰의 대표, 빈스 잠펠라는 “리스폰과 EA를 대신해 모두를 위한 스튜디오의 지원, 그리고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개발과 출시를 위해 고생한 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스타워즈 은하계에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일이었으며 팬들이 주신 환호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게임 출시와 더불어 더 만달로리안, 그리고 곧 개봉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 스타워즈의 팬이 되기에 멋진 타이밍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즈니 파크, ‘체험 및 소비재’의 게임 & 인터랙티브 익스피리언스 수석 부사장인 션 샵토은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스타워즈 게임 속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라고 말하며, "리스폰과 Lucasfilm의 긴말한 협업은 놀랍도록 재미있고 혁신적이었으며, 우리가 사랑하는 스토리와 세계관에 정통성을 부여하면서 팬들에게 어떻게 경험을 제공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였다. 지금까지 받은 환상적인 찬사를 통해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이번 연말연시에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라고 밝혔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 플레이어는 제국에 의해 시행된 오더 66으로 제다이들이 숙청된 이후 살아남아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전 파다완 칼 케스티스가 되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칼 케스티스는 도주를 하는 중에 데브라 윌슨이 연기한 전 제다이 나이트 씨어 준다와 대니얼 로어벅이 목소리를 연기한 스팅어 맨티스 호라고 알려진 크루쉽의 선장인 라테로 종족 파일럿 그리즈를 만나 동료가 된다. 유용하고 매력적인 칼의 충실한 드로이드인 BD-1은 우키의 고향인 카쉬크와 발견된 적 없었던 제포를 포함해 다양한 행성을 탐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칼과 그의 동료들은 제다이 오더의 재건에 필요한 고대 외계 문화의 비밀을 밝혀 나가며, 제국과 인퀴지터 두 자매보다 한발 앞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Xbox One, PlayStation 4, EA Origin, Steam, 그리고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으로 구매 가능하며, Origin Access 프리미어 구독자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디럭스 에디션(PC)을 구독 기간 동안 제약없이 이용 가능하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 대한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