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전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겨울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3차 전직 이후의 신규 성장 단계인 ‘마스터 클래스’를 공개했다. ‘마스터 클래스’를 달성하면 4단계에 걸쳐 형태가 변하는 고유 스킬을 얻을 수 있으며 신규 던전을 플레이하여 스킬을 성장시킬 수 있다. ‘마스터 클래스’는 ‘아라’, ‘라비’를 시작으로 모든 캐릭터의 라인에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에픽 퀘스트’와 신규 던전 ‘쌍두뱀의 신당’을 추가했다. ‘에픽 퀘스트’의 대화 형식은 기본 전직 일러스트가 아닌 3차 전직 일러스트로 구성하여 더욱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점차 성장하며 캐릭터의 전투를 돕는 ‘아티팩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0년 1월 2일까지 ‘아라’와 ‘라비’ 캐릭터로 매일 10분 이상 접속하면 ‘홍예주’, ‘현자의 마법석’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코보] 새로운 힘의 열쇠’를 제공한다. 또 ‘아라’, ‘라비’ 외 다른 캐릭터로 주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마스터 아티팩트 경험치 포션’과 신규 칭호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광속 레벨업 점핑 이벤트’를 2020년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각 마을의 퀘스트만 진행해도 빠르게 99레벨으르 달성할 수 있으며, ‘+9 아포칼립스 Type-Void’, ‘초월의 서’ 등 희귀 아이템을 지급받는다.

‘엘소드’의 겨울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